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Station 4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2013년 11월 30일부터 대한민국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12시 온라인 판매가 열린지 2분만에 전량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었다. 2013년 12월 17일 한국 발매가 확정되자 [[루리웹]] 회원이 6박 7일 동안 국제전시장 앞에서 기다려 1등으로 구매를 진행하였다. SCEK에서도 천막과 난로 등을 지원하여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http://bbs.ruliweb.com/news/read/57452|#]] 그리고 6박 7일간의 뒷이야기 [[http://bbs.ruliweb.com/news/read/57577|#]] 여담으로 행사장에서 연설을 하던 당시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가 감격의 [[https://kotaku.com/tonight-a-playstation-exec-was-moved-to-tears-1484794348|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이후 '''2014년 1월 28일 PSN 가입 서비스가 재개되었다.''' 일본보다 한국에서 먼저 출시했다는 점은 놀라웠지만 출시 물량이 지극히 적었다. 실제로 발매 당일 국내 출시용으로 풀린 1차 물량은 '''겨우 5천여 대''' 정도뿐이었으며 이것도 10월 30일에 했던 예약 판매분을 포함한 수치였다. 결국 출시 물량은 순식간에 다 팔려 나가면서 즉시 품절 사태가 발생하였다. 게다가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2813|2차 출시분이 2014년 1월 29일에나 공급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페이크 출시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플레이스테이션 3 당시의 판매 부진을 생각하면 이해는 가는 상황. 오히려 예상 밖의 호조를 보였다고 봐야 맞을 터이다. 2014년 12월쯤 현재 한국에서의 플레이스테이션 4의 신형 본체 가격은 국전 기준으로 38.5~41만원으로 안정되었다.[* 일부 매장에서 일시불 현금 박치기를 시전하면 38.5라는것이다. 신공정 1105번 기준.] 용산전자상가 같은 곳에서 45만원 이상을 부를 시 사기치는 것이라고 보는 게 맞다. 가격이 떨어진 이유는 물량이 많이 풀린 상태에서 대응 타이틀이 적고 플레이스테이션 3와의 하위호환도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플레이스테이션 3 정품의 가격이 28~30만원 정도 되니 사실상 10만원 정도의 차이만 보이는 셈. 2015년 10월 1일부로 가격 인하가 되어 1205A 500GB 모델은 40만 8천원으로 약 5만원 정도 인하했다. 2016년 9월 9일 슬림 버전이 출시하면서 가격이 37만 8천원으로 조금 더 인하되었다. 2019년까지의 한국 판매량은 약 110만대라고 발표했다. 세대 이동이 빠르게 이루어진 나라에 속한다. 발매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 4가 플레이스테이션 3보다 더 잘 나갈 정도로 빨랐다. 어느 정도냐면 똑같은 타이틀이 플레이스테이션 4용만 한글화되거나 플레이스테이션 3용은 아예 정발이 안 되는 일이 생겨도 논란이 생기지 않을 정도이다. DL판의 판매 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높다는 것도 특징인데 높은 인터넷 속도와 [[코어 게이머]]의 비중이 높은 한국 시장의 특성 때문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절대적인 판매량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는 뒤쳐지지만 SCEK 내부의 예상보다는 잘 팔리는 듯하다. 판매량과는 별도로 초기에는 리마스터가 많이 발매되다보니 플레이스테이션 3에서 넘어온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다. 게다가 당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가 흥하면서 한글화가 계속 터지자 플레이스테이션 4의 타이틀 부족이 더 부각되는 면도 있었다. 하지만 이후 블러드본같은 신규 IP가 추가되고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에서 시작된 한글화 열풍이 플레이스테이션 4 대작 게임들에도 이어지면서 이런 불만은 크게 사라지게 된다. 2014년 8월에 국내 판매량이 10만 대를 돌파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오보로 밝혀졌다. 다만 2015년 2월 SCEK 컨퍼런스에서 플레이스테이션 4가 국내에서 같은 기간 동안 플레이스테이션 3 판매량의 2.5배를 기록했다는 말이 나왔다. 구체적인 판매량 수치는 나오지 않았지만 같은 기간 플레이스테이션 3가 약 5만 대 팔렸다고 알려졌기에 적어도 10만 대는 넘었을 가능성이 높다. [[http://bbs.ruliweb.com/news/read/69146|#]] 2015년 10월 기준 20만 대를 돌파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53010&thread=22r02#_adtep|#]] [[SIEK]]의 적극적인 노력과 경쟁 기기 엑스박스 원의 부진, 위 유의 정식 발매 불발이 겹쳐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타이틀이 한국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만 한국어 버전이 나오는 사례도 종종 생겼다.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등이 그 예시. 출시 후 나몰라 패밀리와 [[김재우(코미디언)|김재우]]가 출연한 광고가 등장했는데 [[https://youtu.be/j0N3o842Ptg|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한 구성이어서]] 한동안 인터넷 상에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름신|'유부남들이여.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일단 사!']]라는 문구가 유명하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PlayStation 4/한국 시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